WebServer를 공부하던중에 Was Server라는 말이나와서 찾아보게되었다.
먼저 Was는 Web Appliaction Server의 줄임말이다.
WebServer는 정적인 페이지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것이고
Was는 동적인 페이지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것이다.
쉽게풀어서 말하자면, WebServer는 순수 Html로 만든것을 말하고, Was는 로그인, 회원목록 불러오기 등 가공이 필요한 정보를 말하는것이다.
클라이언트가 정적인 파일들(이미지, 동영상, HTML 문서) 등을 요구한다면Web에서 WAS에게 물어보지 않고 바로 자원을 넘겨준다. 그 외에 사용자에 맞춰 다른 컨텐츠(동적인 파일)를 보여줘야 한다면, WAS에게 해당 요청을 전달하고 WAS에게 완성된 HTML을 받아 User에게 다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적인 파일을 요청했을때)
(동적인 파일을 요청했을때)
그렇다면 왜 WebServer와 Was를 분리한것일까?
하나로도 가능한데 왜 두개로 나눈것일까?
아래는 매우 주관적인 생각임으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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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과거 컴퓨터 성능이 좋지않았을때 서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WebServer에서 동적인 부분까지 전부 처리하려면 서버의 성능과 용량이 좋아야 처리 가능한데,
과거 컴퓨터는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에 두개로 나눠진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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